군포에 거주하고 있는 한상혁 변호사가 지난 9월 9일 오전 장관급 인사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법무법인 정세 대표변호사로 제8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역임했고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를 지냈다. 아내인 박미애씨는 군포여성민우회 공동대표를 현재 맡고 있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최기영, 법무부 장관에 조국, 여성가족부 장관에 이정옥,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조성욱,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은성수가 함께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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