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친구 둘이 숲길을 가고 있었어요~
어~~ 저건 뭐지?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예쁜 종이들이 바람결에 움직이고 있어요. 종이에 뭔가 적혀있군요.
“행복한 날 되렴”
사실은…앞서가는 토끼 친구가 뒤에 오는 친구에게 선물처럼 마련한 예쁜 종이들이었답니다~
토끼 둘 다 행복한 하루가 될 거 같아요~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날~ 좋은데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작가소개_ 소리여행 안녕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소리여행입니다. 자연에 대한 동경, 사람에 대한 연민의 마음을 담아 색으로 담아냅니다. 자연의 색을 담아내는 동안 내 마음도 자연의 색으로 물들어가고,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는 동안 내 마음도 삶을 배워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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