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겊원숭이운동본부 아동청소년에게 피자 1,710판 전달주식회사 빨간화덕푸드의 헝겊원숭이운동본부에 피자 기부로(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가 이번에는 군포, 안양, 시흥, 부천, 성남 지역의 아동청소년에게 1,710판의 피자를 전달했다.
이는 주식회사 빨간화덕푸드(이하 빨간화덕푸드)는 지난 4월 21일 1,800여만원 상당의 피자 1,710판을 사단법인 헝겊원숭이운동본부에 기부해서 이뤄진 것.
피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차를 두고 드라이브쓰루 방식으로 군포, 안양, 시흥, 부천, 성남 지역의 아동청소년 이용기관에 전달됐다.
박미경 빨간화덕푸드 대표이사는 피자 나눔 현장을 지켜보며 “정성을 다해 만든 피자를 아이들에게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회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피자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자를 후원받은 군포초등학교 이진영 학교사회복지사는 “봄날 산타선물이네요. 받아가면서 신나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더 신청할걸 했어요. 감사드립니다” 며 소감을 말했다.
김보민 헝겊원숭이운동본부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아이들에게 넉넉하게 피자를 나누어줄 수 있어 행복했다” 며 “학교교급식에도 납품되는 건강한 피자를 기부해주신 빨간화덕푸드가 더욱 감사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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