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다중이용장소에 쓰레기통 추가 설치

기존 13곳에서 22곳으로 증가

이수리 기자 | 기사입력 2021/04/21 [03:29]

군포 다중이용장소에 쓰레기통 추가 설치

기존 13곳에서 22곳으로 증가

이수리 기자 | 입력 : 2021/04/21 [03:29]

군포시는 최근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소 및 택시승강장 등 9곳을 선정해 재활용품 및 일반쓰레기 분리수거용 쓰레기통을 설치했다.

 

쓰레기통은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를 분리해서 투입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설치장소는 군포역 택시승강장, 당정역, 수리산역, 금정역, 차량등록민원실, 송안초등학교 앞, 복합물류터미널 후문, 문화예술회관 버스정류소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군포시는 이에 앞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산본로데오거리 및 버스정류소 등 13곳에 쓰레기통을 시범설치했으며, 효과가 나타남에 따라 이번에 9곳에 추가로 설치해 모두 22곳으로 늘어났다.

 

▲ 군포역전시장 앞 택시정류소에 설치된 재활용품 및 일반쓰레기 수거용 쓰레기통 (사진=군포시)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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