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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 일반인 투표 마감된 이후 투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김정대 기자   기사입력  2020/04/14 [22:5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4월 15일 당일 투표가 가능한 자가격리자는 일반인 투표가 마감된 이후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된다. 

 

지난 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5시20분부터 7시까지 외출이 허용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 투표대상은 지난 1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지자체로부터 자가격리통지를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와 해외입국자 중 선거일 당일 발열이나 호흡기 이상 등 증상이 없는 선거인이다. 

 

단, 재외선거 신고 또는 신청한 선거인과 주민등록이 없는 재외국민은 제외다. 3월31일 이전 입국해 귀국투표 신고를 한 경우는 투표가 가능하다.  

 

자가격리자는 격리장소에서 지정투표소까지 이동시간이 자차 또는 도보로 편도 30분 미만일 경우에만 외출이 허용되며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다. 투표시간이 지연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외출시간을 연장하되 자가격리 앱과 투표시간 기록부 등을 통해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외출허가를 받은 자가격리자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도보 또는 자차로 지정 투표소로 이동한다. 동승은 할 수 없다.

 

이들은 자가격리 앱을 통해 △투표소 출발 △대기장소 도착 △자택 복귀 시 반드시 보고해야 한다. 자가격리 앱이 없는 경우에는 투표소 자가격리자 전담요원에게 문자 등을 통해 보고해야 한다.

 

자가격리자는 일반인과 동선을 분리하기 위해 지정투표소가 아닌 인근 별도의 대기장소에서 대기해야 한다. 대기장소에서는 자가격리 전담요원이 투표참여자 명단을 확인한다. 자가격리자 간에는 2m 이상 간격 유지해야 하며 상호 간 대화나 접촉은 금지된다.

 

이들은 일반인 투표가 마감된 이후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된다. 투표 후에는 바로 소독을 실시하고 다음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신청을 했으나 대기장소에 오지 않거나 사전 또는 사후보고를 하지 않은 자가격리자는 이동동선을 분석해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미리 투표의사를 밝히지 않고 임의로 투표소에 오는 경우도 무단이탈에 해당한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 지난 선거에서 개표를 위해 군포시민체육광장 체육관으로 들어서는 투표함    * 기사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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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14 [22:55]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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