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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소리여행의 '감성대장간'
글: 이영진, 그림: 소리여행
 
김정대 기자   기사입력  2019/11/14 [07:21]

본보에 사진과 그림을 연재했던 '소리여행' 한희정 작가가 신간도서 '감성대장간'으로 우리 곁을 다시 찾아 온다.

 

'감성대장간'은 이영진씨가 글을 쓰고 소리여행이 그림을 그렸다. 

 

이 책은 죽어가는 가치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사람 냄새나는 일이 진짜라고 말하며, 사람이 먼저인 가치를 만드는 일에 삶의 본질이 있다고 말한다. 목차는 총 5장으로 구성하여 실제 대장간에서 도구를 제작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았다. 우리가 감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대장간 작업과 닮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출판사 '글라이더'는 서평에서 "물질 가치가 정신없이 휘몰아쳐 진정한 ‘나’를 자꾸 놓치는 시대다. 말끝마다 ‘돈 돈’거려서 사람 냄새가 사라져간다. 그윽한 향기를 풍기며 미소짓게 하던 사람 냄새나는 것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내 안에서 풍기는 사람 냄새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고 찾아갈 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며 "허둥거리는 삶에 뜨거운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고, 잃어버린 사람 냄새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감성 에세이. 저자가 직접 겪은 사연을 통해 모두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의 방법을 말해주고, 잃어버린 진짜 좋은 가치를 찾아 새롭게 시작할 용기를 준다"고 밝혔다. 

 

이어 "삶에 사람 냄새가 나지 않으면 사는 건 무의미하다. 이 책은 오롯이 나와 마주하게 하여, 그동안 삶의 뒷전으로 밀어낸 질문에 답을 하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꿈과 도전, 인간관계, 직장 등에서 쏟아지는 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환기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속 꿈틀거림을 증폭시켜 준다"고 평했다. 

 

▲ 감성대장간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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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4 [07:21]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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