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중앙중학부모회가 지난 9월 27일(금요일) 저녁에 부곡중앙중학교 강당 및 부곡근린공원에서 학부모와 학생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2019 달빛축제’를 진행했다.
2016년부터 시작한 ‘달빛축제’는 학부모들이 배움공동체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높이고 가족에 대한 소중함 및 소통의 중요성을 자각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한연수학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1부 걷기축제는 부곡근린공원을 걸으며 ‘이구동성’, ‘엄마를 이겨라’, ‘보물찾기’등 산책게임을 즐겼다. 2부 샌드위치 만들기는 학교 내 가사실에서 가족끼리 혹은 친구끼리 직접 저녁 만들어 먹기를 체험하고 3부에서는 학부모와 학생이 서로 사랑의 메시지를 주고 받은 후 본교 체육선생님들의 진행으로 3팀으로 나뉘어 ‘카드뒤집기’, ‘킨볼’등 몸놀이 게임을 했다. 그 후 상품시상을 하고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소통과 공감을 위한 ‘2019 달빛축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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