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미]
대 도시 인접한 역사문화 학습장 야 생이 아직도 살아있는 생태박물관 미 래엔 고층아파트 들어설 개발예정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지정 제안이 내년 6월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대야미동, 둔대동, 속달동 일원 약 68만㎡ 부지에 주택 5,372호를 짓는 사업이다. 대야미 지역은 서울과 근접한 역사, 문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대야미는 개발하는 것보다 보존하는 것이 인간에게 더 큰 가치를 주는 곳이라 생각한다. 이해당사자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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