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장후보]
군 웅이 할거하니 판세가 어지럽다 포 부가 큰 만큼 자질도 갖췄을까 시 민은 지방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장 차 시장될 자를 꼼꼼히 살펴보라 후 캔 리얼리 업그레이드 디스 시티 보 지도 않고 찍은 뒤 후회하지 말고.
내년도 지방선거에 시장으로 출마할 사람들이 내건 현수막이 길가에 많이 붙어 있다. 시장선거는 이미 시작된 듯하다. 그러나 시민 대다수는 지방정치에 관심이 적다. 플라톤은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댓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자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가장 저질스러운 자’는 아닐지라도 ‘자질없는 자’에게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지방선거에 적절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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