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일정 본격화…경기도·군포 정치권도 선거 체제 돌입

김정대 기자, AI | 기사입력 2026/03/04 [09:04]

6·3 지방선거 일정 본격화…경기도·군포 정치권도 선거 체제 돌입

김정대 기자, AI | 입력 : 2026/03/04 [09:04]

2026년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들어가면서 경기도와 군포지역 정치권도 빠르게 선거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시·도지사와 교육감, 구·시·군의 장, 시·도의원, 구·시·군의원 등 지방 권력을 새로 구성하게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선거 종류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2026년 2월 3일부터 시작됐으며, 구·시의 장과 시·도의원, 구·시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2월 20일부터, 군수와 군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3월 22일부터 가능하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명함 배부, 어깨띠 착용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정식 후보 등록은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이후 5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이 이어진다. 유권자들은 5월 29일과 30일 사전투표 또는 6월 3일 본투표를 통해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 AI 이미지 생성


경기도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가 도지사와 교육감 선거는 물론 기초단체장 선거까지 포함한 수도권 정치 지형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수도권 인구 비중이 높은 만큼 경기도 선거 결과가 전국 정치 흐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군포지역 역시 선거 준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군포시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하며 정치 지형에 변화가 생긴 지역으로, 지역 정치권에서는 사법리스크가 있는 현직 시장의 재선 도전 여부와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경쟁 구도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민주당 내부에서는 전직 시장과 현직 광역의원, 시의원 등 여러 인사가 출마 가능성을 보이며 당내 경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내란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대통령과의 절연 논란 등 당내 갈등문제로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지방선거 일정상 정당 공천 경쟁이 3월부터 4월 사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후보 등록 시점이 5월 중순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각 정당은 공천 신청과 심사, 경선 절차를 이 시기까지 마무리해야 한다.

 

지방선거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짧기 때문에 실제 승부는 공천과 경선 단계에서 상당 부분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각 당의 공천경쟁이 이뤄지는 3월과 4월에는 경기도와 군포에서도 후보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정치권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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