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견행, 군포시장 출마 선언… “향후 10년 대변혁기 대응”

재개발 현장서 변화 상징적 출발
‘빠르게·공정하게·함께’

김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6/02/23 [08:36]

이견행, 군포시장 출마 선언… “향후 10년 대변혁기 대응”

재개발 현장서 변화 상징적 출발
‘빠르게·공정하게·함께’

김정대 기자 | 입력 : 2026/02/23 [08:36]

더불어민주당 이견행 군포시장 예비후보가 2월 21일 14시 40분 군포10주택재개발지역 당동누리애뜰(해말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재개발 철거 현장을 출마 선언 장소로 택한 데 대해 “낡은 것을 바꾸고 멈춘 시간을 다시 움직이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군포의 변화도 이곳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이견행 군포시장 예비후보가 2월 21일 군포10주택재개발지역에서 지자자들 앞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정대)


그는 선언문에서 향후 10년을 군포의 ‘대변혁기’로 규정했다. “이 시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군포가 미래로 도약할지, 뒤처질지가 결정된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보호가 아니라 실천이고, 행정이 먼저 뛰는 속도와 실행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군포의 주인은 시민이며, 행정은 시민의 삶을 향해 더 빠르고 더 책임 있게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후화된 주거환경, 불편한 교통, 부족한 돌봄과 복지, 청년 일자리 문제, 소상공인의 어려움, 어르신의 외로움까지 시민의 삶 전반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며 “오직 시민의 이름으로 군포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의정 경험과 국회 실무 경력을 제시했다. 그는 “군포시의회 의장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담아왔고, 국회에서의 실무 경험을 통해 정책과 예산이 실제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과정을 배웠다”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책임지는 행정을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향후 시정 운영의 3대 원칙으로 ‘빠르게, 공정하게, 함께’를 제시했다.

 

먼저 “민원과 생활 현장의 불편을 늦지 않게 해결하고, 의사결정을 미루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개발과 행정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특정이 아닌 모든 시민의 이익으로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시민 제안 창구를 상시 개설해 시민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견행 군포시장 예비후보가 2월 21일 군포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정대)


이 예비후보는 교육·복지·일자리 분야의 변화도 약속했다.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을 받고, 어르신이 편안한 삶을 누리며, 청년이 희망을 품고 도전할 수 있는 도시,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고 사회복지 종사자가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군포를 단순히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시민이 오래 머물고 정주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듣기만 하는 시장이 아니라 바로 행동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과 함께 길을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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