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전문가가 전하는 ‘열두 달 새싹 발달놀이’…0~1세 부모 위한 보드북 출간

김경란 임상심리전문가 글 · 소리여행 그림

김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6/01/22 [08:45]

임상심리전문가가 전하는 ‘열두 달 새싹 발달놀이’…0~1세 부모 위한 보드북 출간

김경란 임상심리전문가 글 · 소리여행 그림

김정대 기자 | 입력 : 2026/01/22 [08:45]

0~12개월 영아를 키우는 초보 부모를 위한 발달놀이 안내서 『열두 달 새싹 발달놀이』가 오는 1월 30일 출간된다. 이 책은 소아청소년 전문 임상심리전문가 김경란 작가가 집필하고, 일러스트레이터 소리여행이 그림을 맡은 보드북 형태의 육아서다.

 

책은 “아가랑 무엇을 하며 놀아줘야 할지 모르겠다”, “우리 아이가 발달에 맞게 자라고 있는지 걱정된다”는 부모들의 실제 고민에서 출발했다. 특히 아기가 깨어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놀이의 방향’을 어려워하는 초보 부모들에게 개월별로 따라 하기 쉬운 놀이 활동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생후 첫 12개월을 인간 발달의 핵심 시기로 보고, 이 시기에 나타나는 언어·신체·정서 발달의 흐름을 바탕으로 월령별 놀이를 구성했다.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부모가 아기와 눈을 맞추고 교감하며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경란 작가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임상심리전문가로, 정신과와 소아청소년과에서 심리평가와 심리치료를 진행해 왔다. 김 작가는 “아기의 작은 변화와 성장은 모두 의미가 있으며, 부모가 이를 이해하고 반응해 줄 때 아이의 발달이 더욱 건강해진다”고 강조한다.

 

책의 그림을 맡은 소리여행 작가는 자연과 감정의 색을 담은 따뜻한 화풍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 캘린더 일러스트 분야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노무현재단’, ‘본죽’ 등과 협업 작업을 이어왔다. 특히 소리여행 작가는 과거 군포시민신문에 일러스트를 연재한 이력도 있어 지역 독자들에게 친숙하다.

 

추천사를 쓴 신현도 연세 도우리 소아청소년과 대표원장은 “놀이가 아이의 뇌를 깨우는 최고의 자극임을 알면서도, 실제로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부모들이 많다”며 “이 책은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친절한 육아 처방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부담을 덜어주는 간결한 구성과 따뜻한 그림 덕분에 부모와 아이가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는 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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