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제설제 추가 확보 예산 등 폭설 대비 선제적 대응 진행 중12월에만 3차례 제설 작업 진행전국에 한파가 몰아치고 기상청에서 12월 29일 수도권에 비 또는 눈을 예상한 가운데 군포시는 제설을 선제적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제설을 담당하는 군포시 건설과 관계자는 24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제설제 양은 1,400t 정도이고 3,000t 정도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예산이 확보되어 있다”라며 “최대한 많은 양을 사용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게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눈이 내렸던 12월 4일부터 12월 5일까지 1차 제설 작업을 했고 12월 13일과 12월 24일 새벽에 2차, 33차 제설 작업을 큰길 위주로 진행했다”라며 “시민들이 원하는 자동 염수분사장치의 설치는 올해 2기를 설치했다”라고 밝혔다.
김미선 안전 총괄과 과장은 “정부나 경기도에서 제설에 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조처를 하고 있어서 군포시도 그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가능하다”라며 “경기도에서 서해 5도에 첫눈이 오면 지자체별로 선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제설 시간을 정해주었는데 실제로 그 시간에 눈이 정확하게 오는 건 아니다 보니 힘들었지만 그래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군포시에서 43.1cm라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던 작년 겨울에는 선제 대응을 하지 못해 제설제 보유량 1.100t 중 900t을 사용하고 제설 작업이 지연되어 버스가 운행이 중단되고 나무가 쓰러져 아파트 차도가 막히는 등 여러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경기도는 보도자료를 통해 눈이 올 경우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 강설 개시 전 사전살포를 시군에 지시하면 시군에서 자체 제설을 실시하던 기존에 방식을 변경해 경기도 인근 지역의 강설 상황, 눈구름 이동속도 등을 고려한 뒤 권역별 제설제 사전살포 시간을 명시해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31개 시군에 총 88억 원 규모의 대설·한파 대책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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