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민들의 빛나는 이야기] 김용철 군포시자율방범대장

군포시민신문 30주년 아름다운시민상 [수상 부문: 시민공로상]

조성숙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5/07/25 [06:47]

[아름다운 시민들의 빛나는 이야기] 김용철 군포시자율방범대장

군포시민신문 30주년 아름다운시민상 [수상 부문: 시민공로상]

조성숙 시민기자 | 입력 : 2025/07/25 [06:47]

김용철 군포시자율방범대장, 시민공로상 수상 “봉사는 저에게 자연스러운 일… 함께한 모두의 상입니다”

 

▲ 7월 22일 김용철 수상자의 사업장에서 아름다운시민상을 보며 감사한마음을 갖는다고 전했다(사진=조성숙)


군포시 자율방범대 김용철 대장이 시민공로상을 수상했다. 7월 16일 김 대장을 찾아 인터뷰했다. 2001년부터 20년 넘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 대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그저 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송구하고 감사하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김 대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활동부터 환경 정화, ‘군포시 꾸미기 봉사단’ 운영, 캄보디아 해외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쉼 없이 활동해 왔다. 그는 “우리 마을이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며 봉사의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가족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집을 자주 비우는 저를 묵묵히 응원해준 아내와 자녀들이 가장 큰 힘이 됐다”며 가족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추운 겨울 밤, 순찰 중 어르신이 건넨 따뜻한 차 한 잔과 고마움의 말씀이 아직도 마음에 남는다”고 회고했다.

 

김 대장은 이번 수상을 새로운 출발선으로 여기며, “말보단 행동으로, 특히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더 고민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그는 봉사를 망설이는 이들에게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 된다. 쓰레기를 줍는 일, 안부 전화 한 통도 훌륭한 시작”이라며 “중요한 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그 마음”이며 “이 상은 저 혼자만의 결과가 아니라, 함께해준 모든 분들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든 값진 결실입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군포를 위해 함께하겠습니다”고 전했다.

 

# 독자가 내는 소중한 월 5천원 이상의 자동이체 후원은 군포시민신문 대부분의 재원이자 올바른 지역언론을 지킬 수 있는 힘입니다. 아래의 이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시면 월 자동이체(CMS) 신청이 가능합니다. https://ap.hyosungcmsplus.co.kr/external/shorten/20230113MW0S32Vr2f 

* 후원계좌 :  농협 301-0163-7925-91 주식회사 시민미디어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온라인 전시회
메인사진
[김민경 온라인 전시회] 소나무
1/2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