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군포시민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합니다. 민선자치가 시작된 1995년 창간한 군포시민신문은 지방자치의 꽃인 시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시작했습니다. '건강한 지역 언론이 지역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창간 정신을 기억합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시민이 주인인 군포를 만드는 일에 함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군포시민신문의 창간 30년, 재창간 10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00년 군포시민신문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6행시로 함께합니다. 군 : 군포시민신문이 포 : 포기하지 않은 30년은 시 : 시민과 함께 승리한 30년입니다. 민 : 민의를 대변하는 지역 언론, 신 : 신문의 품격을 지켜온 군포시민신문이 문 : 문제없이 100년을 향해 가길 기원합니다. '시민과 30년, 100년을 향해', 군포시민신문의 큰 꿈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학영 국회 부의장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신문’이라는 창간 정신을 30년간 묵묵히 지켜 오신 이진복 발행인과 김정대 편집인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군포시민신문은 시민기자단 운영, 주민 대담 캠페인 등 시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보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15년 재창간 선언을 계기로, SNS 기반의 쌍방향 소통 매체로 과감히 전환한 혁신은 지역 언론의 새로운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이 있었기에, 지역사 회가 신뢰하는 눈과 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밝은 등불이 되길 기원합니다.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지난 30년간 군포의 변화와 발전, 그리고 주민의 삶 속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지역공동체의 소중한 소통 창구가 되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정의롭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길에 든든한 등불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군포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습니다. 더 큰 도약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도형래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수석부회장 정간, 복간을 거친 힘든 시간 동안 시민 언론을 만들어 오신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군포시민신문이 앞으로도 오랜 기간 우리나라 지역 언론의 희망로 남아주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군포시민신문 가까운 곳에서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김동찬 언론개혁시민연대 정책위원장 지역신문이 자본과 권력으로부터의 독립을 지키며 30년을 한결같이 걸어온 길, 정말 쉽지 않으셨을 겁니다. 발행 정간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 열정으로 10년을 더 채우신 관계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신문으로서, 늘 시민들 곁에서 따뜻한 소식을 전해주시길 응원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축전)
「군포시민신문」은 명실상부한 시민의 언론입니다. 시민들의 목소리가 지역 이기주의로 치부되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이 탄생의 출발점이었습니다. 1995년 5월 30일, 시민들은 힘을 모아 마침내 「군포시민신문」을 창간했습니다. 「군포시민신문」을 펼칠 때마다 우리는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 발기인으로 참여하셨던 故 리영희 선생님과 제호를 써주신 故 신영복 선생님의 올곧은 정신을 만나게 됩니다.
「군포시민신문」의 30년은 위기와 극복, 도전과 혁신의 역사입니다. 2010년 휴간, 2015년 재창간을 비롯해 인터넷 언론으로의 방향 전환, 시민기자 중심의 재편 등 뼈를 깎는 쇄신과 담대한 변화를 통해 신뢰받는 지역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도 시민 언론 30년 역사를 굳건히 써온 「군포시민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경기도는 「군포시민신문」이 전하는 시민의 목소리, 비판과 제언에 항상 귀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시민과 함께 열어갈 「군포시민신문」의 새로운 30년을 응원하겠습니다.
* 후원계좌 : 농협 301-0163-7925-91 주식회사 시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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