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이 10년 간 이어 오고 있는 시민기자학교를 올해도 연다.
군포시민신문(발해인 이진복)과 미디어시민연대(대표 문채희)는 ‘2025 군포시민신문 시민기자학교’를 일요일인 2월 16일과 23일 14시부터 18시까지 총 8시간 4차시 무료강좌를 군포시민평생교육원에서 연다.
중학생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고 무료강좌이다. 모집인원은 7명이며 모집기간은 2월 3일부터 14일까지이다. 수강지원 및 관련 문의는 010-3111-2710으로 하면 된다. 교육장소인 군포시민평생교육원은 지하철 4호선 산본역 인근 경기 군포시 번영로 514 현대프라자 8층 803호에 위치하고 있다.
강의는 ‘지역신문과 시민기자’, ‘기사작성 교육’, ‘기사작성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생은 기사작성 실습을 위해 스마트폰 또는 노트북을 준비해야 한다.
수강생이 시민기자학교를 수료하면 군포시민신문 인턴시민기자로 활동이 가능하고 활동 후 일정자격과 조건을 갖춘다면 시민기자가 될 수 있다.
시민기자학교는 군포시민신문과 미디어시민연대가 공동주최하고 군포시민평생교육원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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