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회 군포시민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 이모저모

협동공튀기기, OX 퀴즈, 줄다리기, 통 굴리기, 미션 달리기 등 진행

진이헌 기자 | 기사입력 2024/10/07 [05:49]

제 36회 군포시민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 이모저모

협동공튀기기, OX 퀴즈, 줄다리기, 통 굴리기, 미션 달리기 등 진행

진이헌 기자 | 입력 : 2024/10/07 [05:49]

제36회 군포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5일 한마음체육대회가 시민체육광장에서 열렸다.

 

▲ 제36회 한마음 체육대회 모습 (사진=진이헌)  © 군포시민신문

 

주최 측 추산 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군포시 12개 동이 각각 하나씩의 팀을 이뤄 협동공튀기기, OX 퀴즈, 줄다리기, 통 굴리기, 미션 달리기 등을 진행했다. 행사 MC는 오산대학교 공연콘텐츠학과 겸임교수인 신용주 MC가 맡았다.

 

이번 대회는 10대부터 50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작년에 우승을 차지했던 송부동이 이번에는 금정동에 우승기를 넘겨주게 됐다. 순위는 금정동, 광정동, 송부동, 수리동, 대야동, 재궁동, 군포1동, 산본1동, 궁내동, 오금동·산본2동, 군포2동 순이다.

 

▲ '협동 공 튀기기'를 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이다. 이 경기는 대야동이 120여개를 튀겨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진이헌)  © 군포시민신문



▲ 지구 굴리기를 하고 있다. 지구 모양의 공을 굴려 반환점을 돌아 먼저 들어오면 이기는 경기다. 산본1동이 1등을 차지했다. (사진=진이헌)  © 군포시민신문

 

▲ 통굴리기를 하는 모습이다. 동을 굴려 반환점을 돌아 먼저 들어오면 승리하는 경기다. 갈 때는 밑으로 굴리고 올 때는 위로 지나가야 한다. 송부동이 1등을 차지했다. (사진=진이헌)  © 군포시민신문

 

▲ 미션달리기를 하는 모습이다. 미션에는 훌라후프 넘기, 제기차기, 몸빼바지 입고 달리기 등이 있었다. 이 경기에서는 유일하게 10대가 참여할 수 없었다. (사진=진이헌)  © 군포시민신문

 

▲ 금정동 선수들이 종합 우승을 차지하여 우승기를 흔들고 있는 장면이다. 금정동은 총 점수 5910점을 획득했다. (사진=진이헌)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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