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정 주간베스트]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고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24/07/30 [08:46]

[고희정 주간베스트]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고희정 기자 | 입력 : 2024/07/30 [08:46]

▲ 고희정 기자     ©군포시민신문

 

안녕하세요? 군포시민신문 고희정기자입니다. 군포시민신문 2024년 7월 넷째 주 베스트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조회수 1위는 군포 지역작가들 7월 30일 김민기 추모제 열어입니다.

군포의 지역작가 협업단체인 <만지작동맹(대표 신완섭)>에서 7월 21일 사망한 고 김민기 씨를 추모하는 “김민기를 추모하며 희망을 노래하리라”를 30일 14시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연다. 

 

알리고 싶은 기사는 '산본천 복원 국가 예산 0원, 군포시 뭐하나?' 산본천 복원 라디오 시민 공론장 마지막입니다. 

올해 산본천 복원 관련 국가 예산은 0원이다. 기획재정부가 산본천 복원이 포함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대한 예산 편성을 막았기 때문이다. 사업 규모가 너무 방대하다는 이유였다. 수해 예방 등 환경부가 인정한 여러 가지 필요성은 무시된 것일까?

 

의미 있는 기사 1은 일본에서 재일동포를 기억하다 ①입니다.

편집자 주) 산울교회와 한빛누리재단이 함께한 일본비전트립이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됨에 따라 교토와 오사카 지역의 재일동포 관련 거점인 청수사, 코 무덤, 고려미술관, 도시샤 대학, 우토로 마을, 코리아타운역사자료관 등을 방문했다. 탈북민인 조문호 감독, 재일동포인 재일대한기독교회 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해 재일동포들의 역사와 아픔을 3일에 걸쳐 연재한다.

 

의미 있는 기사 2는 [지역작가 인터뷰] 명심보감 편역 성찬식 씨입니다.

모데미풀(대표 송우섭)이라는 출판사에서 군포시민신문 앞으로 신간 서적 <명심보감>을 증정본으로 보내왔다. 동봉된 소개 글을 읽어보니 편역작가 성찬식 씨는 군포 사람이다. 이튿날인 7월 23일 전화 약속 후 오후 3시에 군포노인복지관 1층 독서실에서 그를 만났다.

 

응원과 사랑 감사합니다~ 응원단 신청도 많이 부탁 드릴게요^^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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