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당동우체국 신청사 15일 업무개시

이수리 기자 | 기사입력 2024/07/12 [10:29]

군포당동우체국 신청사 15일 업무개시

이수리 기자 | 입력 : 2024/07/12 [10:29]

 

42년 된 군포당동우체국이 재건축을 마치고 7월 15일자로 업무를 다시 시작한다.

 

군포시 군포로 495(당동 785-4)에 위치한 군포당동우체국은 주변에 아파트 단지와 주택, 그리고 시장과 상가들이 밀집한 번화가에 자리잡고 있다. 과거 재건축 이전에는 협소한 우체국 공간과 시설로 불편함이 많았으나 이번 개축으로 대지면적 400,7㎡, 건물연면적 600㎡ 규모의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우편 및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개선되었으며 향후 도시재생사업 등에 따른 인구 유입 및 업무량 증가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손일만 군포우체국장은 “재건축이 진행된 지난 1년3개월 동안 불편을 참고 기다려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들을 위한 우편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독자가 내는 소중한 월 5천원 이상의 자동이체 후원은 군포시민신문 대부분의 재원이자 올바른 지역언론을 지킬 수 있는 힘입니다. 아래의 이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시면 월 자동이체(CMS) 신청이 가능합니다. https://ap.hyosungcmsplus.co.kr/external/shorten/20230113MW0S32Vr2f 

* 후원계좌 :  농협 301-0163-7925-91 주식회사 시민미디어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사진기사
메인사진
떨리는 마음 안고 치른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 군포 고사장 풍경
1/4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