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군포 속달동 다랑이논 손 모내기 이모저모

김건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6/02 [22:55]

[포토] 군포 속달동 다랑이논 손 모내기 이모저모

김건아 기자 | 입력 : 2024/06/02 [22:55]

군포시 대야미의 농사공동체들이 6월 1일 속달동 봉소골 다랑이논(경사지에 만든 논)에서 손 모내기를 진행했다. 

 

지난 2011년 동래정씨 동래군파 종손 및 일가족이 개발로부터 농지를 지키기 위해 문화유산국민신탁에 증여한 봉소골 다랑이논 일대는 한국 도시농업의 메카라고 불리는 곳이다.

 

이곳에서 모두와논두레, 자립하는 소농학교, 산울어린이학교 등 공동체들이 전통 방식의 유기농 벼농사를 짓는다.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법과 농사 일정이 서로 같아 모내기도 한날한시 진행됐다. 이들은 일을 마친 후 함께 식사를 즐겼다.   

 

▲ 군포시 속달동 봉소골 다랑이논에서 진행된 손 모내기 모습. 못줄에 맞춰 모를 하나하나 심고 있다. 적당히 뜯은 모 뿌리를 악수하듯 쥐고 손가락 두 마디 깊이로 논흙에 심는다. 제대로 심지 않으면 나중에 모가 물에 둥둥 뜬다. 익숙하지 않아 일이 느린 사람을 기다린 후 못줄잡이가 ‘넘겨’라고 외치면 논흙에 박힌 발을 빼고 한 걸음 뒤로 간다. 모 사이 간격을 맞춘 못줄잡이가 ‘심어’라고 외치면 일제히 허리를 굽혀 심는다. 산울어린이학교 학생들이 논둑 위에서 북과 장구를 치고 노래를 부르면서 일꾼들을 격려했다. 6월 1일 촬영. (사진=모두와논두레 제공) ©군포시민신문

 

▲ 군포시 속달동 봉소골 다랑이논에서 진행된 손 모내기 모습. 6월 1일 촬영. (사진=김건아)  © 군포시민신문

 

▲ 군포시 속달동 봉소골 다랑이논에서 진행된 모내기 후 식사 모습. 저마다 싸 온 반찬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모습이다. 식사를 한 곳은 전국귀농운동본부 소농학교 실습장이다. 6월 1일 촬영. (사진=진이헌)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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