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서장 이치복)는 지난 14일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5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여수룬유치원 합창단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이 담긴 소방동요를 부르면서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선 유치부 23팀, 초등부 6팀이 출전하여 단체율동을 가미한 소방동요을 합창하며 실력을 뽐냈다.
군포시 대표로 유치부에 참가한 여수룬 유치원 합창단은 6~7세 구성된 32명이 ‘나의 꿈 소방관’이라는 소방동요를 불러 가창력, 작품완성도, 창의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이치복 서장은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준 어린이와 지도교사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안전을 배우고 좋은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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