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노동자들, 경기도청에서 경기도권리중심공공일자리노동자 노동권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 열어
신세계 기자  | 입력 : 2024/02/0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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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 2024년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보조사업자 선정 결과 발표를 앞둔 1월 30일 오후 2시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의회 경기지부,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경기장애인부모연대는 권리중심공공일자리의 목적과 방향에 맞는 일자리를 명확히 할 것,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11개월 일자리가 아닌 3년 평가제를 도입할 것을 요구하며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해고될 위기에 놓인 수많은 중증장애인 노동자들, 장애인부모들, 이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참여했다. (사진=경기장애인부모연대)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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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오전부터 단식농성이 진행 중인 경기도청 1층 로비의 진입 자체를 막기 위해 경기도청 곳곳에 수십 명의 경찰 병력이 배치되었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은 결의대회 참가자로 규정되어 경기도청 민원실로 진입자체가 불가능했다. (사진=경기장애인부모연대)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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