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아름다움] 광대나물

겨울이라도 볕이 드는 양지에서 꽃을 볼 수도 있다.

안재우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3/11/23 [09:21]

[일상의 아름다움] 광대나물

겨울이라도 볕이 드는 양지에서 꽃을 볼 수도 있다.

안재우 시민기자 | 입력 : 2023/11/23 [09:21]

광대나물은 꿀풀과에 속한 두해살이풀이다. 유라시아 원산인 귀화식물로 전국 각지에 있다. 햇빛이 잘 드는 비옥한 땅에서 자란다. 바람, 비, 동물을 통해 퍼져 나간다. 

 

▲ 광대나물(Lamium amplexicaule) 양지바른 곳에서는 겨울에도 꽃을 피기도 한다. 군포시 속달동 2023년 11월 12일 (사진=안재우)   © 군포시민신문

 

▲ 광대나물(Lamium amplexicaule) 꽃이 작고 화려하지 않아도 만나면 반갑다. 군포시 속달동 2023년 11월 12일 (사진=안재우)  © 군포시민신문

 

▲ 광대나물(Lamium amplexicaule) 작은 꽃이라 자세히 보아야 아름다움을 알 수 있다. 군포시 속달동 2023년 11월 11일 (사진=안재우)  © 군포시민신문

 

▲ 광대나물(Lamium amplexicaule) 꽃을 자세히 보면 광대가 연상된다. 군포시 속달동 2023년 11월 11일 (사진=안재우)  © 군포시민신문

 

▲ 광대나물(Lamium amplexicaule) 꽃을감싸고 있는 잎이 광대의 목 아래 두른 장식과 비슷하여 얻은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군포시 속달동 2023년 11월 11일 (사진=안재우)  © 군포시민신문

 

▲ 광대나물(Lamium amplexicaule) 꽃이 울긋불긋하여 광대나물이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설도 있다. 군포시 속달동 2023년 11월 11일 (사진=안재우)  © 군포시민신문

 


기획의도) 우리의 삶의 시간과 공간인 일상을 전합니다. 바쁜 삶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꽃, 나무, 새, 곤충, 풍경, 도시야생, 삶을 독자님들과 스치듯이 어울려 보려 합니다. 산과 들에서 나물을 뜯지 말고 시장에서 돈과 바꾸어 주세요. 추억이라고 뜯으면 꽃을 볼 수 없습니다. 야생화를 보시거든 아름다움을 집으로 가져오지 말고 스스로 그러하듯이 살게 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상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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