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시민기자 아카데미'(이후 아카데미)가 11월 18일, 25일에 군포시민평생교육원에서 무료교육으로 열린다.
이번 아카데미는 군포시민신문(발행인 이진복)이 주최하고 미디어시민연대(대표 문채희)가 주관, 군포시민평생교육원(원장 고희정)이 후원한다.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하여 토요일 오후인 11월 18일과 25일 14시부터 4시간 총 8시간 교육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시민기자 입문과정과 더불어 홍보업무를 담당하는 직장인을 위해 보도자료 쓰기 교육도 병행한다. 수료 후 군포시민신문에서 인턴시민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올해 상반기 아카데미 수료자 중 다수가 군포시민신문 인턴시민기자, 시민기자, 기자 등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교육 참여 인원은 선착순 5명이며 신청은 010-3111-2710으로 하면된다. 교육이 진행되는 군포시민평생교육원은 지하철 4호선 산본역 인근이며 주소는 군포시 번영로 514 현대프라자 8층 803호이다.
김정대 군포시민신문 편집인은 "재창간 이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해마다 1~2회 무료로 진행되는 시민기자 학교를 통해 다수의 시민기자, 기자가 배출되고 있다"며 "군포시민신문의 가장 큰 근간은 시민기자, 청년기자들이며 이들과 함께 지역신문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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