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덩굴(忍冬, Lonicera japonica)은 우리나라 각처의 양지바른 곳에 흔한 덩굴성 낙엽관목이다. '겨우살이덩굴', '금은등'(金銀藤), '금은화'(金銀花), '인동'(忍冬), '인동초'(忍冬草) 등으로도 불린다. 꽃은 처음에 흰색이었다가 나중에 노란색으로 변한다. 반상록성으로 겨울에도 잎의 일부가 있다.
기획의도) 우리의 삶의 시간과 공간인 일상을 전합니다. 바쁜 삶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꽃, 나무, 새, 곤충, 풍경, 도시야생, 삶을 독자님들과 스치듯이 어울려 보려 합니다. 산과 들에서 나물을 뜯지 말고 시장에서 돈과 바꾸어 주세요. 추억이라고 뜯으면 꽃을 볼 수 없습니다. 야생화를 보시거든 아름다움을 집으로 가져오지 말고 스스로 그러하듯이 살게 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상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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