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아름다움] 군포시 청사의 가을을 보다멀리 가을을 즐길 시간에 없다면 군포시 청사에 가보자힘겨운 경제상황이어도 가을은 오나 보다. 군포시청사 정원과 주차장의 단풍이 좋다. 수리산 단풍은 아직도 오고 있는 것 같은데 시청사의 단풍은 절정이다.
기획의도) 우리의 삶의 시간과 공간인 일상을 전합니다. 바쁜 삶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꽃, 나무, 새, 곤충, 풍경, 도시야생, 삶을 독자님들과 스치듯이 어울려 보려 합니다. 산과 들에서 나물을 뜯지 말고 시장에서 돈과 바꾸어 주세요. 추억이라고 뜯으면 꽃을 볼 수 없습니다. 야생화를 보시거든 아름다움을 집으로 가져오지 말고 스스로 그러하듯이 살게 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상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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