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기념사업회, 회원가입 캠페인 5월 말까지 진행

정회원 100명 충족 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

김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3/04/18 [07:49]

리영희기념사업회, 회원가입 캠페인 5월 말까지 진행

정회원 100명 충족 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

김정대 기자 | 입력 : 2023/04/18 [07:49]

  [군포시민신문=김정대 기자] 리영희기념사업회(대표 정금채, 이후 사업회)가 창립(22년 3월) 1주년을 넘기며 올해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50일간 ‘회원가입 독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신완섭 사업회 운영위원장은 “2023년 3월 말 기준으로 현재 정회원이 77명인데, 25명 이상 입회원을 더 채워 100명 이상의 정회원을 확보하게 되면 행안부 지정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할 요건을 마련하게 된다”며 "하루빨리 비영리민간단체로 탈바꿈하여, 지난 3년간 故 리영희 선생의 추모행사를 내리 주도해 온 본회는 안정적인 지자체 재정지원을 통해 지역의 민주인사를 기리는 정례적 행사를 영구적으로 수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행안부 지침 하의 비영리민간단체 정회원 개념은 ‘회비를 납부하는 진성 회원’이라서 해당 단체의 입회원서는 물론 전용 계좌에서 회비 납입 실적이 확인되어야 한다. 따라서 이번 회원가입 독려 캠페인은 이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회원 확보가 관건이라는 사업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입회를 원하는 시민은 캠페인 기간 내에 사업회 총무분과(송성영 분과장, 010-3733-0324) 및 김순천 위원(010-8259-0463)의 안내를 받아 ①입회원서를 작성하고 ②전용 계좌로 회비를 납입해야 한다.

 

  성공적으로 캠페인이 마무리될 경우, 사업회는 즉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신청을 할 계획이다.

 

  리영희 선생은 프랑스 <르 몽드>지가 ‘사상의 은사’라 일컫었을 정도로 언론인·지식인으로서의 모범을 보였고 1994년 이곳 군포에 입주한 이래 16년간 말년을 보내시면서 지역언론 ‘군포시민신문’ 창간과 시민단체 ‘군포환경자치시민회’ 창립에 앞장선 바 있다. 선생이 1974년 펴낸 평론집 <전환시대의 논리>는 지금까지 60쇄 이상을 찍으며 국내 사회과학도서 부문 부동의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편, 사업회는 현재 선생의 유지인 ‘진실 정신’을 좇아 매월 한 차례 ‘리영희 읽기’ 모임과 상·하반기 1회씩 ‘발자취 기행’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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