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포시민신문 고희정기자입니다. 군포시민신문 2023년 3월 셋째 주 베스트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조회수 1위는 [백동열 만평] 안받아!입니다.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생존 피해자인 양금덕(94) 할머니의 제3자변제안에 대한 외침입니다.
의미 있는 기사1은 14시간 일하고 고작 3만원, 폐지 줍는 윤 할아버지 이야기입니다. 아침 10시에 나와서 폐지 수집 노동을 하다가 저녁 12시에야 집에 들어가는 노인이 있다. 금정에 사는 70대 윤 할아버지다. 3월 11일 토요일, 쉬는 날 없이 365일 일한다는 그의 하루를 엿보기 위해 뒤를 따라가 보았다.
의미 있는 기사2는 '원폭도시' 일본 나가사키 주민도 '강제동원 3자변제 NO' 한일반핵평화연대와 아시아평화시민넷이 <2023 동유라시아 평화를 위한 한일평화여행>이라는 제목으로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7박 8일간 일본에 방문했다. 니이가타에서 시작해 도쿄, 교토, 오사카, 히로시마, 고쿠라, 세모노세키, 나가사키, 후쿠오카를 거치며 각지에서 평화교류와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방문 중 있었던 주요 사항을 일본 현지 주민, 재일교포 등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전한다.
알리고 싶은 기사는 [배선한 온라인 전시회] 선물입니다. 일상의 삶 속에서 얻어지는 이미지를 보다 진실한 작가의 시점으로 형상의 변형과 상징적인 색의 표현으로 조형화 시킨 작품이다. 인간은 복잡한 현실 속에 살아가면서 자연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있으며 많은 이미지와 접하게 되고 의식속에서 고착되어 창작경험을 만들고 예술작품에 반영된다. 색채는 인간의 감각과 감정에 직접적으로 호소하며 본질을 찾고 또 찾는다. 그것은 주제나 소재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가의 사상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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