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에도 꿋꿋이 살아가는 금정동 '야채가게' 부부
김나희 시민기자 | 입력 : 2023/03/10 [09:04]
▲ 금정동 제일 공원 근처 '고창 야채.청과' 가게를 30년 하고 있는 부부는 1992년 쌍둥이 아기를 낳았다. 첫 째는 신체적으로 아무 탈없이 태어 났지만 둘째는 장애로 태어났다. 부부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며 야채장사를 했다. 장애인 자식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 가던 중 남편이 무릎이 아파 수술했다. 수술 후에도 불편한 다리로 야채장사하는 남편의 삶이 더해지며 더욱 어려운 환경이 되었지만 두 부부는 자식들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 간다. 촬영 2023년 3월8일 (사진=김나희 시민기자)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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