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포시민신문 고희정기자입니다. 군포시민신문 2023년 1월 둘째 주 베스트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조회수 1위 기사는'산본천 복원 왜 생태하천이 되어야 하는가' 1월 17일 토론회입니다. 환경부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군포시 산본천이 22년 12월 선정됨에 따라 산본천 복원이 주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은 급속한 도시화로 훼손된 하천의 재자연화와 주민의 생활수준 향상, 친환경 수변공간 조성 등을 위한 것이다.
의미 있는 기사는 [김보민 칼럼] 위풍당당한 아이들을 위하여입니다. - 선생님 엄마가 또 애기를 낳았어요. 근데 또 아들이예요. 딸이길 바랬는데. 각기 엄마가 다른 4남매집 장녀인 아이가 나에게 소근소근 이야기한다. 이제 남동생이 네명이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곧 중학생이 되는 이 아이가 공부를 할 공간은 있을까 심히 걱정된다. 함께 도시락을 받으러 오던 남동생은 얼마전 쉼터에 들어갔다. 그 사실은 H에게 전해들었는데 H는 아빠와 단 둘이 살다가 실습나가서 번 돈을 한푼도 주지않자 아빠집에서 나와 쉼터들어간 아이이다. H의 말에 따르면 쉼터에 들어온 아이는 밥을 엄청 많이 먹고 키가 한달만에 10센티미터나 컸다고 한다.
알리고 싶은 기사1은 [조성훈 칼럼] 새해 구강건강 칼럼 연재를 시작하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올 한 해 동안 매달 중순경 군포시민신문에 치과 칼럼을 연재할 조성훈 원장입니다. 먼저 시민 여러분의 치아 건강을 위해 지면을 마련해준 군포시민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알리고 싶은 기사2는 도쿄여행기 ① 목적지에 닿을 때까지가 여행입니다. 부푼 가슴을 안고 공항으로 향한 것은 2023년 1월 5일 오전 11시 경이었다. 목적지는 도쿄였다. 거의 3년 만에 일본으로 향하는 하늘길이 열렸다. 도쿄에 가는 것은 2019년 1월 이후 꼭 4년 만이다. 세상의 수많은 해외 여행지 중에 도쿄는 더 이상 사람들에게 미지의 도시가 아니다. 그럼에도 도쿄를 여행지로 고른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다. 가깝다는 점,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 나 개인이 일본어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 등.
알리고 싶은 기사3은 군포시민평생교육원, 겨울 무료특강 열어입니다. 군포시민평생교육원(원장=고희정)이 재오픈을 기념해 '겨울 무료특강'을 1월 18일부터 5회 연다. 이 특강은 평소 강사들이 진행해 오던 강의 내용을 단, 한 강의로 압축해 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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