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내 이웃 살피라는 사이렌 돼야' 수원 세 모녀 추모식

전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8/30 [22:18]

[포토] '내 이웃 살피라는 사이렌 돼야' 수원 세 모녀 추모식

전주호 기자 | 입력 : 2022/08/30 [22:18]

▲ '수원 세 모녀 추모제' 추모식이 2022년 8월 30일 저녁 7시경 수원역 7번 출구 인근 문화광장에서 우천 속에 진행됐다. 경기복지시민연대 정일용 공동대표는 추모사를 통해 이 사건이 "사이렌 같다"며 가까운 이웃부터 돌아볼 것을 다짐하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할 것을 호소했다. '수원 세 모녀 사망 사건'은 2022년 8월 21일 수원시 권선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와 두 딸이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으로 세 모녀는 사망 전 희귀병과 빚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사진=전주호)  © 군포시민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