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냉전 시대, 리영희에 답을 구하다' 리영희 읽기 모임 제3회 개최제4회는 9월 건너뛰고 10월에 열릴 예정'사상의 은사' 언론인 리영희의 저작을 주제로 진행되는 '리영희 읽기 모임' 제3회가 리영희기념사업회 학술연구분과(분과장 김동민)의 주도로 8월 9일 저녁 6시 30분부터 군포 산본중심상가에 위치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리영희 임헌영 간 대담집 《대화》 중 3장과 4장을 주제로 전주호 학술분과위원이 발제하여 진행됐다. 주로 4.19 혁명부터 박정희 정권 시기, 베트남 전쟁 시기의 리영희 발자취를 조명하고 이를 '신냉전' 시대를 맞이한 현 상황에 비추어 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리영희 읽기 모임'은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 화요일로 예정돼 있으며 제4회는 9월을 건너뛰고 10월 11일에 《대화》 중 5장과 6장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군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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