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군포 김만기 선생·숙정공주 묘역과 안양사 귀부

미디어시민연대 '군포문화 유산 주민강사 양성과 언론홍보' 수료생 사진기사

김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2/06/27 [08:47]

문화유산, 군포 김만기 선생·숙정공주 묘역과 안양사 귀부

미디어시민연대 '군포문화 유산 주민강사 양성과 언론홍보' 수료생 사진기사

김정대 기자 | 입력 : 2022/06/27 [08:47]

▲  ‘숙종의 장인’ 김만기선생 보사공신일등서

숙종의 장인 김만기 선생의 종손 김광순씨 댁의 조상을 모신 재실(齋室)인 ‘경모재(敬慕齋)’벽에 ‘보사공신 일등 김만기 서’가 걸려 있다. ‘보사공신’이란 1680년(숙종 6년) 경신환국에서 큰 공을 세운 신하들에게 내려진 칭호로 김만기는 김석주와 함께 1등공신을 하사 받았다. 경신환국은 숙종 초 권력을 쥐고 있던 남인이 역모 혐의로 대거 실각하며 서인이 집권하게 된 사건이다. 2022년 6월 18일 촬영 (사진, 글=전주호)  © 군포시민신문

 

▲ 광성부원군 김만기 어필(임금이 쓴 글씨)비

2022년 6월18일에 김만기묘역 답사를 했다.숙종과 영조 두 분의 어필이 함께 있는 광성부원군 김만기의 어필(임금이 쓴 글씨)비는 군포시 대야미에 있다. 어필비 건립연대는 숙종 25년(1699)이고 ‘문충(文忠)’이라는 시호가 내려진 시기는 이보다 20년 뒤인 숙종 45년(1719년)이다. 따라서 이 ‘문충’의 글씨는 숙종의 어필이 아닌 영조의 글씨이다. 어필비를 자세히 보면 ‘문충(文忠)’의 글씨가 약간 작은 것을 알 수 있다. (사진, 글=고희정)  © 군포시민신문

 

▲ 숙정공주묘 찾기

신령스럽고 아름다운 군포시 덕고개 당숲은 숙정공주의 묘역 조성으로 탄생되었다. 그렇게 하나의 이야기를 간직한 두 곳은 불과 몇 미터 거리에 있지만 현재 이어져 있지 못하다. 숙정공주묘로 가는 길은 정비가 되어 있지 않아 험하고 안내판이 없어, 처음 오는 이는 찾을 수 없는 상태이다. 2022년 6월 18일, 어렵게 찾은 묘역의 모습은 잡풀이 무성하여 ‘사람의 발길 뜸한 무덤’의 쓸쓸함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글=백승옥)  © 군포시민신문

 

▲ 안양시 이름의 기원, 안양사 귀부를 만나다

안양이란 명칭은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해 창건된 안양사에서 유래됐다. 안양은 불가에서 즐겁고 자유로운 이상형 세계를 뜻한다. 안양사 귀부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3호로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이 글을 짓고 명필 이원부가 쓴 비문이 있었으나 현존하지 않는다. 귀부는 탑비를 세울 때 쓰는 거북 모양의 받침대이다. 2022년 6월 25일 (사진, 글=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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