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민 무시 금정역 개발 중단' 성난 주민들
전주호 인턴기자 | 입력 : 2022/05/13 [21:38]
▲ 5월 13일 오후 (가칭)금정역역세권재개발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군포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현재 금정역 역세권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이 보상가액을 형평성 없게 산출하고 정보제공 절차를 무시하는 등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군포시에 현 사업의 사업시행자 방식을 중단하고 원주민 조합이 주도하는 개발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작년 12월에 고시된 금정역 역세권 재개발사업은 산본동 1028번지 일원 58,139㎡ 면적에 1,441세대를 건립할 계획이다. (사진=전주호)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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