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미 국힘 군포시의원 후보 "이제는 바꾸고 싶다. 꼭 한번만 바꿔보고 싶다"

군포1동, 금정동, 산본1동 (군포시 가 선거구) 후보

김정대 기자, 백승옥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2/05/12 [09:17]

이훈미 국힘 군포시의원 후보 "이제는 바꾸고 싶다. 꼭 한번만 바꿔보고 싶다"

군포1동, 금정동, 산본1동 (군포시 가 선거구) 후보

김정대 기자, 백승옥 시민기자 | 입력 : 2022/05/12 [09:17]

이훈미 국민의힘 군포시의회 의원 가선거구(군포1동, 금정동, 산본1동)후보가 5월 11일 오전 인터뷰를 위해 신문사를 찾았다.

 

이후보는 자신을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 주도의 ‘1기 신도시 특별법 추진위원회’를 총괄 기획했고 윤석열 대통령의 ‘신도시 재정비’ 공약을 발표하게 만든 정책 제안자로 소개했다. 정치엔 초년병이지만 25년 워킹맘이자 마케팅기획자의 풍부한 경험으로, 군포의 변화를 만들어낼 정책을 기획하고 제안하는 일에 관심과 자신감을 보였다.

 

▲ 이훈미 국민의힘 군포시의원(가 선거구) 후보가 5월 11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고희정)  © 군포시민신문


아래는 이훈미 후보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1. 시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시의원은 지자체의 가장 기초단위에서 시민들과 밀접하게 활동할 수 있는 의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과 함께하며 시민들이 잘못된 시정으로 인해 불이익과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끝없이 노력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또 하나는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견제하는 일이다. 좋은 정책은 정당을 떠나 지원하고, 잘못된 정책은 타협하지 않고 바로잡아야 한다. 이 두 가지 역할을 제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거나 제정하는 일도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2. 새로 도전하는 시의원으로서 지난 제8대 군포시의회를 평가한다면?

 

답변하기 민감한 부분도 있고 조심스럽기도 하다. 지난 시의회를 평가할 만큼 속내를 들여다볼 기회도 부족했다. 오히려 제 의정계획을 말씀드리는 것으로 지난 의회의 평가를 대신하고 싶다. 좀 상투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현장중심의 주민밀착형’ 의정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매주 이틀은 주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겠다.

 

3. 군포의 도시개발 특히,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에 대한 입장은?

 

어렵습니다. 시가 관여하면 개입이 되고 한걸음 물러서 있으면 방치가 된다. 현재와 같이 재개발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선 시가 조력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희 지역구에 재개발 사업이 몰려 있어 항상 고민하고 있다. 지금과 같이 소규모 조합이 난립한 상황에서 잘못하면 난개발이 우려된다. 통합을 추진해 개발단위를 키우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 그것이 난개발을 막고 재개발 과정에서 주민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다. 조기 추진을 위해선 시도 일정 역할을 해야 한다. 그 과정에 시의원의 역할은 추진과정의 갈등을 완화시키고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일이 될 것이다.

 

4. 주요 공약은?

 

첫째, ‘주민이 웃을 수 있는 도시 재정비’이다. 군포시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자산가치를 높이고 원주민 재정착을 지원하는 재개발이 되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만들겠다. 둘째, ‘트리플 프리미엄을 누리는 GTX 금정복합역세권 개발’이다. 군포시민의 염원인 금정역세권 개발!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금정역이 경기남부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지원하겠다. 셋째, ‘군포 2035 미래 먹거리 발굴로 새로운 일자리 만들기’이다. 25년차 커리어우먼의 경력과 정당활동의 네트워크를 살려 시장후보자의 공약사항을 따라 군포의 미래 먹거리로 당정동 공업지역에 드론, UAM 첨단산업 유치로 도시발전의 견인 역할이 되도록 하겠다.

 

5. 제1선거구 안에 있는 산본 시장의 주차장 문제에 대한 대책은?

 

주차타워와 같은 제안이나 공약이 꾸준히 있었지만, 여전히 주차난은 산본시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대형 마켓으로 돌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 전통시장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도 재개발 단위를 키워야 한다. 재개발 단위가 커지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아이디어 차원의 주차문제 접근은 본질적인 해법이 될 수 없다. 재개발 과정에서 주차시설을 설계해야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재개발 이전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아이디어 공모해 주차문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6.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정, 다문화사회에 대한 대책은?

 

이주노동자나 결혼이민자는 한국 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주노동자는 현재 기피 일자리를 위한 대체 불가능한 인적자원이기도 하다. 우리 지역구에도 이주노동자의 집단 주거지가 조성돼 있다. 대개 슬럼화된 낙후 지역이다. 시의 지원이 미치지 않는 곳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시에서 관심을 두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도록 만들겠다. 재개발 과정에서 젠트리피케이션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안도 마련하겠다. 무엇보다 삶의 질을 높이고 계층이동이 가능하도록 재교육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 특히, 외국인이주민과 함께하는 학부모 모임을 지원하여 서로 소통하고 융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7. 마지막으로 군포의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군포에서 가장 소외된 동네가 군포1동, 금정동, 산본1동이다. 이제는 바꾸고 싶다. 꼭 한번만 바꿔보고 싶다. 바꾼다는 것은 변화를 만들어보자는 것의 바꿈이다. 군포의 다른 미래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 이훈미 국민의힘 군포시의원(가 선거구) 후보 (사진=고희정)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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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뻘갱이가싫어요 2022/05/19 [13:37] 수정 | 삭제
  • 뽀샵을 도데체 얼마나 한거야??? 그리고 재산공개한거 보니까.. 말도 안되는데... 조사대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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