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근 민주당 군포시의원 후보 "초선의원으로 입법 활동 1위··입법에 주력"

수리동, 오금동, 재궁동 (군포시 라 선거구)

신완섭 기자 | 기사입력 2022/05/11 [22:26]

김귀근 민주당 군포시의원 후보 "초선의원으로 입법 활동 1위··입법에 주력"

수리동, 오금동, 재궁동 (군포시 라 선거구)

신완섭 기자 | 입력 : 2022/05/11 [22:26]

  5월 11일 오전, 제8대 현역 군포시의원인 김귀근 후보자와 두 번째 출마에 관해 짧은 인터뷰를 군포시민신문사에서 나누었다. 김귀근 후보자는 군포시 라 선거구(수리동 오금동 재궁동)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 김귀근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의원 후보 (사진=김정대)  © 군포시민신문

 

아래는 김귀근 후보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Q1. 군포시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A1. 군포는 제1기 신도시로서 지난 30여 년간 적지 않은 부침과 변화에 직면해야 했다. 다양한 연고와 계층, 세대 간에 용광로와 같이 잘 섞어서 새로운 지역성과 정체성을 이끌어낼 일꾼이 필요했고, 시의원은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줘야 할 시민의 공복이라고 생각한다.

 

Q2. 그렇다면 현역 시의원으로서 시민의 공복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보는가?

 

A2. 의정 활동 내내 코로나 국면이어서 대민 활동을 원활히 하지 못했던 점은 안타깝다. 그러나 시의원 당선 전 당내에서 대외협력위원장으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해 줄 입법 활동은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 13건의 조례 제정, 5건의 조례 개정 등 총 18건의 조례를 발의하여 시의원 중 가장 많은 조례 발의라는 성과를 올렸다. ‘민주평화통일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민주시민 활동의 폭을 넓혀준 점이 가장 보람된 일이었으며, 내가 거주하는 8단지 설악아파트 단지 내 배트민턴 연습장의 소음 문제로 민원이 제기된 것을 연습장의 위치를 중앙공원으로 옮기고 연습장 자리에는 Grass공원을 조성,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준 것도 자랑할만한 성과였다.

 

Q3. 군포시의 균형 발전 및 아파트를 포함한 건축 노후화 대책에 대한 입장은?

 

A3. 군포가 신도시로 개발된 이래 구도심과 신도시 간의 불균형이 초래되었다. 금정역 일대에서 군포역 일대로 이어지는 구도심 재정비는 시급한 과제임에도 넘어야 할 산이 산더미 같아서 큰 진전을 보지 못했으나 최근 지역민과의 대화를 통해 조금씩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 지난 임기 동안 ‘노후건물 리모델링 지원’ 정책을 조례로 상정한 바 있으나 이마저도 리모델링 일변도로 추진하기에는 여러 문제점들이 있어서, 지금은 「재건축&리모델링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최적안을 도출해 보려고 애쓰고 있다.

 

Q4. 지역구와 관련된 질문, 즉 ①수리산 보존과 발전에 관한 입장, ②주거지 주차 문제 해결방안, ③문화도시 건설 방안에 대해 차례대로 간단히 답해 주시라.

 

A4. 첫째, 수리산 보존 및 발전에 관해서는 지역 내 학교 기관 회사 시민단체 등 여러 단체가 앞장서는 Green Owner제를 추진하고자 한다. 수리산 돌봄 사업을 구획별로 민간단체들이 주도하고 시가 지원해 주는 방식이다. 

둘째, 주차 문제는 비단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역구 중 오금동 3단지는 총 6천여 세대가 밀집된 곳인데, 지난 임기 중 관내 흥진 초·중·고 운동장을 야간시간에만 80대를 개방하는 시범사업을 해 보았다. 주민들의 신청이 쇄도했으므로 좀 더 확대 운영해 볼 계획을 수립 중이다. 

셋째, 문화도시 문제는 시민들의 참여로 해결해야 한다. 특별히 지역구에서 많은 문화예술인이 활동하고 있으므로 내가 발의했던 ‘문화의거리 조성 조례’ 실행에 이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작정이다.

 

Q5. 이번 선거의 주요 공약은?

 

A5. '사람 향기 나는 세상, 사람이 먼저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크게 다섯 가지를 공약하였다. 첫째 공동주택 재건축·리모델링 지원센터 설치, 둘째 주차장 신설 및 주차장 공유사업 확대, 셋째 안전한 보행권 확보 및 이를 위한 전수조사 실시, 넷째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 조성 및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 다섯째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 활성화를 꼽았고 순차적으로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6.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A6. 말을 앞세우기보다 실행력이 강한 일꾼을 가려내어 주시라. 제가 초선의원으로 입법 활동 1위 시의원이 된 것은 오로지 시민 본위의 입법에 주력한 덕택이다. 조례 발의가 ‘그릇 만들기’라면 그 그릇에 뭔가를 담아내는 것은 ‘시민들의 몫’이다. 제가 만든 그릇에 많은 것들이 담겨지도록 막후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 

 

▲ 김귀근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의원 후보가 5월 11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김정대)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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