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덕고개 당숲을 갈라놓은 철조망

"왜 철조망이...보기에 불편"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22/04/22 [12:53]

군포 덕고개 당숲을 갈라놓은 철조망

"왜 철조망이...보기에 불편"

김기홍 기자 | 입력 : 2022/04/22 [12:53]

매년 주민의 단합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군웅제’가 열리는 덕고개 당숲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철조망이 6개월째 버티고 있다. ‘덕고개 당숲’은 군포 8경 가운데 하나로 많은 군포시민이 찾아 오는 명소다. 

 

이 철조망은 작년 11월 군웅제 직전에 설치됐다. 당시 군웅회 회원과 주민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군포시장과 시의회 의장 등 시 관계자들도 이 현장을 목격했을 것으로 보인다.

 

마을의 단합을 염원하는 장소에 쳐진 철조망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마음은 어떨까?

 

이곳을 방문한 한 시민은 "왜 여기에 철조망이 쳐져 있나"며 "보기에 너무 불편하다"고 말했다.

 

소통과 협치를 표방하는 군포시의 적극 행정이 ‘덕고개 당숲’에 더 절실해 보인다. 

 

 철조망이 놓인 당숲 (사진=김기홍)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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