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에 대한 군포 시민들의 의견

고희정,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22/01/06 [14:35]

백신패스에 대한 군포 시민들의 의견

고희정, 김기홍 기자 | 입력 : 2022/01/06 [14:35]

군포시민에게 지난 12월 13일부터 시작된 방역패스라고 불리는 백신패스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솔직히 백신패스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않았다. 현상황을 고려해서 맞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백신을 접종했다. 백신을 접종하지않는 사람도 이해한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과 다 똑같이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백신패스를 운영하는 곳에선 영업시간 제한을 없앴으면 한다. - 부곡동 10대

 

백신패스 정책을 만든 것에 대해서 불가피하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해야하나? 도서관 같은 공공시설은 어느 곳보다 방역지침을 잘 지키는 곳이라 적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본다. 백신은 맞고 싶지 않다. - 대야동 10대

 

백신패스는 미접종자에게 불이익을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미접종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내놓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확진자가 미접종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부는 미접종자 안전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외에도 위드코로나 유지로 확진자가 급증하면 병상 수 부족으로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우려도 있습니다. - 산본동 20대

 

백신의 효과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다. 백신 효과가 3개월 짜리라 다시 맞아야 한다는 논리가 믿고 싶지 않다. 우리가 실험체가 되고 있는 것 같다. - 대야동 30대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것에는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백신패스라는 이유로 백신을 강요한다는것은 민주주의국가로써 좀 아니지 않나 싶다. 특히 부작용의 심각성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아이들까지 백신강요는 다시 생각해볼 문제라고 본다. 다만 성인에 한해서 좀더 설득력 있고 섬세하게 이해할수 있도록 백신접종을 권유한다면 긍정적으로 동의할 것이다. - 부곡동 40대 

 

난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접종했다. 가족들이 백신 맞고 크고 작은 후유증을 겪었다. 백신을 안맞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이 싫다. - 대야동 40대

 

백신패스는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의 방법이다~개인선택의 자유를 국가가 강제할수는 없으나 팬데믹 상황의 급박한 인류의 해결과제 앞에 개인의 자유권 보장을 우선시 하는건 어불성설. 진정한 자유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면 그에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듯 하다. - 당정동 50대

 

오늘(12/30) 자 우리나라 접종 완료율은 82.7%(세계평균 58.1%), 접종후 사망률은 0.9%로 여전히 최상위 방역 모범국에 속하고 있다. 하지만 16세 학생의 사망 신고로 인해 10대 청소년 방역 패스(접종 증명, 음성 확인) 방안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오미크론의 등장과 함께 전 세계가 또다시 감염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우리나라도 신규확진자 5천/위중증환자 1천 명을 상회하여 노소를 불문하고 철저하고도 시급한 방역이 불가피하다. 모든 이의 생명은 존귀하다, 그러나 인간의 몸을 숙주로 삼는 공공의 적 바이러스는 그런 걸 가리지 않는다.  따라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거부자에게는 상응의 불이익을 주는 게 맞다. - 수리동 60대

 

▲ 군포시 임시선별검사소(산본보건지소 옆 행복2주차장) 검체 채취 (사진=군포시)     ©군포시민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메인사진
군포의 어제와 오늘 자료 전시 중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