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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은사’ 故 리영희 선생
11주기 추모행사
11월 29일 - 12월 4일 수리상상마을에서
 
산들 기자   기사입력  2021/10/19 [15:12]

군포 시민이 모여 시종일관 바른길만 걸으며 ‘진실 정신’을 구현하신 언론사상가 리영희 선생의 오는 12월 4일 11주기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유가족이 리영희 선생의 기일은 대외적으로 12월 5일로 알려져 있으나 5일은 사망신고일이고, 실제 명을 달리한 날은 4일이라 밝힘에 따라 행사 관계자는 12월 4일을 추모일로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리영희 선생은 말년 16년간 군포에서 병마와 싸우면서도 집필과 지역사회 활동에 공헌하신 선생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독후감 시민공모는 10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 35일간에 걸쳐 ‘리영희 책읽기’ 행사를 가지며, 선생의 저술 책을 읽고 A4(10폰트) 2장 이내의 독후감을 제출하신 분 중 세 분에게 시장상/시의장상/국회의원상을 수여한다. 

 

추모 전시는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엿새간 수리산상상마을 상상숲 전시실에서 선생의 유품, 서재, 어록 등과 지역작가들의 창작시화, 창작미술품 외 동영상 관람을 할 수 있다.

  

추모 공연은 12월 4일 오후 2시 수리산상상마을 오디토리움관에서 지역음악가들이 출연, 연주와 노래로 선생의 살아생전 애청곡과 애창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초청 강연은 12월 4일 오후 3시 수리산상상마을 오디토리움관에서 리영희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신 백영서 명예교수(연세대)의 ‘리영희의 중국관과 지금의 중국’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다.

 

12월 5일 선생의 기일에 맞춰 갖는 본 행사는 곧 발족 될 (가칭)리영희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와 안양군포의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공동주최하며, 군포시 군포문화재단 군포시민신문이 후원한다.

 

 

 

 ‘사상의 은사’ 故 리영희 선생 11주기 추모행사 포스터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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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19 [15:12]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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