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소셜카페 바타에서 수공예마켓 ‘야미마켓 인 카페바타’가 열렸다. 코로나19로 플리마켓 개최가 어려워져 군포 지역 작가들과 함께 실내마켓을 준비했다.
이번 수공예마켓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제품군은 한복, 파우치, 케이스, 가방, 도자기, 주방용품 등이다. 실사용에 용이하면서도 미관에 신경쓴 디자인 제품들이 많다.
또 아스팔트, 시멘트, 벽 어디에나 그릴 수 있는 흙가락이나 공장에서 버려지는 천을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 등 친환경 제품도 찾을 수 있다.
야미마켓 인 카페바타가 가지는 가치는 손으로 만든 제품이다. 이번 마켓에 참여한 작가 10명의 정성이 들어간 제품이 진열돼 있다.
야미마켓 인 카페바타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띠로리핸드메이드 △향긋공방 △핸드메이드공작소 △봄공방 △산화랑 △당동주민셀러 △데네브 △인생나자 △모로뷰 △보롬 등이 참여했다.
한편, 야미마켓 인 카페바타는 군포시 청소년청년정책과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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