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남천병원 확진자 8명 추가 발생으로 입퇴원 및 외래 중단

5병동 의료진 및 직원 등 이동 금지

김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0/10/23 [00:07]

군포 남천병원 확진자 8명 추가 발생으로 입퇴원 및 외래 중단

5병동 의료진 및 직원 등 이동 금지

김정대 기자 | 입력 : 2020/10/23 [00:07]

군포 남천병원은 지난 10월 21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입퇴원 및 외래진료를 중단하고 5병동 의료진 및 직원 등 이동금지 시켰다. 

 

군포시에 따르면 남천병원 간병인인 안양시 226번의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당일 확진자가 근무했던 5병동의 의료진, 환자, 간병인 등 97명에 대해 우선 검사를 실시해 입원 환자 5명, 간병인 3명 등  총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안양 226번 확진자는 지난 18일까지 해당 병원에서 근무했다. 방역당국은 지난 21일 5병동 간호사 등 밀접 접촉자 근무 배제 및 자가격리 조치, 5병동 직원 및 간병인 4종 보호구 착용 근무 지시, 5층 관련자 97명을 시 보건소 의료진 출장검사로 전수검사 등의 조치를 취했다.  

 

▲ 군포시 코로나19 방역활동 (사진=군포시)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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