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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지난 대서에는 병충해가 극성
군포도시농부학교
 
신순영 기자   기사입력  2020/07/27 [23:06]

군포도시농부학교는 지난 토요일 오후 8시에 병충해 방제를 위한 자연농약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 수업은 소서(7월 1일~15일) 전에 진행되었어야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일정이 뒤로 미뤄져 대서에 겨우 하게된 것.

 

소서(나무들은 짙푸르고 풀들이 무성하고 여름 햇살이 고추, 가지에 영글며 태풍이 몰려온다) 때가 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장맛비가 오는 경우가 많다. 더위 속에 온갖 과일과 호박, 오이, 가지 등 열매채소들이 열리기 시작하는데 대서(7월 16일~31일)가 되면 장마 후유증인 병충해가 극성이다.

 

이 날 강사는 노들촌장 조기진 선생님이었는데 돼지감자를 이용해 자연농약 만드는 방법과 바이러스와 곰팡이 방제에 좋은  자닮유황, 자닮오일에 대해 설명했다.

 

돼지감자를 이용한 자연농약은 잎 또는 꽃을 말려서 주종(95%알코올)과 섞어서 만드는데 사용시 500배 희석해서 사용해야 한다. 자닮유황은 바이러스, 곰팡이 방제에 좋은데 시중에서 살 수 있고 자닮오일은 전착제 역할을 한다. 자연살충제로는 목초액이나 제충국을 사용하는데 제충국은 재배하기가 매우 까다롭다고 한다.

 

대서에는 풀과의 전쟁, 작물의 병충해도 잘 살펴야 하지만 김장 밭을 준비해둘 때라 거름을 미리 뿌려두면 좋다.

 

▲ 탄저병 관련 영상자료 (사진=신순영)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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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7 [23:06]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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