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를 전면 시행했다.
시는 지난 3월 16일 시청 현관에서 시장, 군포시의회 시의장․부의장, 실․국장단만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 도시브랜드 현판식과 시기 게양식을 개최했다. 최근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한 것.
또 자연환경 중심의 상징물 틀을 과감히 탈피해 시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형 프레임과 참여형 슬로건을 조합한 개방․확장형 브랜드이다.
시는 시민 인식 조기 정착 및 브랜드 활용․확산을 위한 단계별 추진전략을 수립해 오는 연말까지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시설물 정비, 다양한 홍보 활동 및 시민참여형 이벤트 등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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