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중심상가에 조그만 주점, 주막 알딸딸을 소개한다.
12년간 이 곳에서 알딸딸을 운영하신다는 사장님의 손맛이 일품이다. 알딸딸의 사장님은 제주도 출신으로 그 전에는 해녀일을 하셨다고 한다. 이 곳은 모든 메뉴가 다 되는 곳이 아니라 그때그때 올라오는 해산물에 따라 되는 메뉴가 있고 안되는 메뉴가 있다.
소문난 알딸딸의 맛난 음식을 먹고 싶다면 미리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 테이블이 딱 네 개 뿐이어서 늦게 가면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운 좋은 날은 손님들이 다 늦게 와서 테이블을 먼저 차지할 수 있다.
아래는 신순영 기자가 제작한 유튜브에 게시된 동영상입니다.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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