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월 10일(목)과 15일(화) 두 차례에 걸쳐 '2019년 하반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하였다.
2019년 하반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은 군포지역자활센터 자산형성지원사업 담당자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인 4종의 통장사업(희망키움I,희망키움II,내일키움,청년희망키움)의 지원내용 및 가입유지방법, 가입자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유의사항 등에 안내한 후, 재무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재무교육은 국민연금공단의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신용과 부채'를 주제로 통장가입자들의 신용관리 및 부채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효과적인 자산형성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희망·내일키움통장 사업은 일하는 수급가구와 비수급가구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 동안 매월 일정한 금액을 저축하면서 통장별로 지정된 요건을 이행하면 정부에서 지원금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자산형성지원제도이다. 현재 군포시 에서는 320여 명이 가입하여 혜택을 받고 있다.
이 날 교육은 희망키움통장II와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210여명을 대상으로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과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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