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문]
안녕하세요 군포시민신문 고희정기자입니다 10월 첫째주 군포시민신문베스트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주 조회수 1위기사는 바로 -지방세 체납자 출국금지 요청-입니다. 경기도는 정당한 사유없이 5,0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한 ‘체납처분 회피우려자’ 115명에 대한 출국금지를 지난달 9월 30일 법무부에 요청했다고 10월 1일 밝혔다. “납부여력이 있음에도 세금을 내지 않는 악성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해 세금을 납부하도록 함으로써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이번 출국금지 요청 명단에는 신규요청자 65명과 연장요청자 50명이 포함됐다. 입니다~
의미있는 기사는 -[정홍삼 칼럼] 피부에 대한 테러-입니다. 버스 같은 곳에서 화장품이나 향수 냄새로 때로는 코를 찡그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살짝 머리가 띵할 때도 있습니다. 샴푸, 비누, 파마 등 온갖 인공 냄새가 우리 코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향수가 아니어도 향이 있는 상품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합성향이 대부분입니다. 화장, 향수 모두 개인의 자유이지만 건강에 해롭지 않을까 염려됩니다.화장을 하거나 향수를 뿌리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중독’이 되어 냄새에 둔감해지겠지만 그 사람 건강에는 계속 영향을 줄 겁니다. 호흡기병, 피부병이 늘어나는 것이 이것과는 무관할까요? 향은 특히 접촉성 알레르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입니다~
알리고 싶은 기사는 -52번째 산화랑 소리청 ‘오래된 인연’-입니다. 산화랑 소리청 ‘오래된 인연’이 1년 만에 돌아온다. 올해 산화랑 소리청은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산화랑(경기도 군포시 속달로 210번길 14)에서 관람할 수 있다. 산화랑 소리청은 윤진철국악예술단(단장 윤진철)과 함께하는 국악 공연이다. 윤진철 명창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이수자로 지난 1998년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대통령상)과 2005년 KBS국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산화랑 소리청은 경기도에서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과 국악명소가 아닌 마을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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