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성 2017.
청나라 정예기병은 성곽의 나라 조선의 산성을 우회하여 열흘 만에 도성까지 당도하였고, 인조의 강화도 피난길을 막히고 말았다. 훗날 강화도는 프랑스군에게 함락되었고, 강화의 보루 문수산성은 그들의 포격으로 무너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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