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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문화 의료코디네이터 교육
7월 9일에서 10일까지 경기문화재단 강의실에서
 
김나리 기자   기사입력  2019/07/08 [06:28]

[군포시민신문=김나리 기자] ‘2019년 제1차 경기도 다문화 의료코디네이터 교육’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기문화재단 3층 강의실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국제의료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도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 여성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코디네이터 직업 입문을 위한 기초 지식 및 기술 등을 교육함으로써 전문 의료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수원, 성남, 용인, 구리, 화성 등 도내에 거주하는 중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일본어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를 사용하는 다문화 이주여성 24명이 참가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과 문화의 이해 ▲온라인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 ▲외국인 환자 응대 고객만족 교육 등 시장 전반과 코디네이터 직업 입문을 위한 이론 및 실무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2일차 교육에서는 도내 의료기관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는 러시아어, 몽골어, 중국어 현직 의료코디네이터들이 교육생을 대상으로 코디네이터가 되기까지의 준비과정과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겪은 생생한 경험 등을 들려주는 ‘멘토링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이번 교육 일정을 마친 다문화 이주 여성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오는 9월 진행되는 제2차 현장 실습 교육에 참가할 수 있는 우선권이 부여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의료 코디네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다문화 가정 이주인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문화 이주 여성들이 언어능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12월에도 다문화 가정 이주 여성 24명을 대상으로 의료코디네이터 교육을 실시, 교육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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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8 [06:28]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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