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환경지킴이 야호 시즌2’ 사업으로 청소년의 환경보호의식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지킴이 야호 시즌2 사업은 초등학교 2~6학년 학생들이 수업과 체험활동으로 환경지식을 습득하고 연극을 직접 제작하며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환경지킴이 야호 시즌2는 내달 5일 환경의 날에 환경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7월부터 환경보호와 관련된 연극 제작활동을 시작한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성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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