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군포시평생학습원 정기공연 ‘노래하는 토리’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금요일 저녁 아빠 입장료 무료[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한우근)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 5월 정기공연 ‘노래하는 토리’ 동요뮤지컬을 연다.
‘노래하는 토리’는 아기 토끼 토리가 숲속에서 길을 잃고 집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동요와 이야기가 어우러진 뮤지컬이다.
이번 정기공연 ‘노래하는 토리’는 △화~목요일 오전 11시, 오후 4시 △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4시,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1인 8,000원이며 금요일 저녁 공연의 경우 아빠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군포문화재단은 “이번 뮤지컬은 어린이들이 길을 잃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자연스레 배우도록 하는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며 “상상극장 정기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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